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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일학교 졸업식 & 송년회
2018. 12. 29(토) 2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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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일학교 졸업식 & 송년회

- 관성을 넘어 본성으로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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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12. 29(토) 2시

 

안녕하세요?

 

12월 29일(토) 서울 강남역 에스코빌딩에서, ‘관성을 넘어 본성으로’라는 주제로 제19차 백일학교 졸업발표와 함께 오인회 송년회를 하려고 합니다.

 

지난 9월 5일 영양요법과 자연요법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이류(맑은 기쁨, 이경아 약사)님이 백일학교에 들어왔습니다. 이류님은 10여 년을 00선원에 다니다가 어느 날 오직 ‘이것’뿐임을 발견하고 6개월여 동안 무(無)의 상태로 깊은 평화 속에서 지냈다고 합니다. 그러나 서서히 다시 감정에 빠져드는 것을 발견하고 이 기질적인 관성에 의해 빠져들게 되는 마음의 습관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함양 연수원의 문을 들어섰습니다.

 

이류님은 백일동안 무엇을 보았을까요? 이 짧지 않은 과정을 통해 그녀는 진정으로 ‘관성(慣性)을 다룬다’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챘습니다. 관성적 작용은 기본적으로 스토리에 믿음이 실린 것이지만, 그 모습은 ‘무의식적 느낌’으로 나타납니다. 즉, 매순간 마음에 특정의 ‘무의식적인 구조’가 형성되면 그 구조 안의 한 요소에 동일시된 ‘나’가 어떤 ‘느낌’이나 감정을 느끼는 것입니다. 즉, 느낌과 감정이란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‘동일시된 나’에게서 느껴지는 것입니다. 이류님은 통찰 이후에도 멈추지 않았던 그 고질적인 느낌들이, ‘내가 경험했다’라는 무의식적 동일시가 있었기에 일어났던 것이며, 그것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동일시가 다시 시작되고 그로 인해 자아가 뿌리박았던 것을 알아채게 되었습니다.

 

12월 29일 발표에서는 바로 이 과정을 상세히 살펴보고 어떻게 이 ‘내가 경험했다’는 것을 넘어 관성마저 해결해갈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입니다.

 

이번 발표는 본성의 일별(一瞥)이 있지만 여전히 습관적인 감정이나 느낌에 빠져드는 분들이나, 또 보통의 감정은 가볍게 넘어가지만 기질적이거나 뿌리깊은 감정이 잘 해결되지 않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

 

더불어 송년회도 함께 할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.

 

월인 두손

 

 

* * *

 

[초대 대상]

오인회원, 평생회원,

후원회원, 번역편집위원

 

[참가접수 마감]

12월 27일(목) 오후 6시까지 다섯분만 더 신청받습니다.

 

* 장소와 식당 예약을 위해, 참가신청을 미리 해주시면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.

아래에 '참석여부'란을 꼭 기입해주세요^^

 

[문의]

02-747-2261

 


버튼을 클릭하여 재생하십시오.
(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.)

 

 

2:00-4:00

환영사 및 졸업 발표

 

4:00-4:30

월인님 강의 "相, 느낌의 에너지장"

 

4:30-6:00

대담

 

6:00-

저녁 식사

 

 

졸업발표 후 식사를 함께 하려 합니다.
장소와 식당 예약을 위해, 참석 여부를 미리 알려주시면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.

[접수 마감]
12월 27일(목) 오후 6시까지, 장소관계상 다섯분만 더 신청을 받습니다.
1.성명을 기재하여 주십시오. (필수) 
2.이 이벤트에 참석 하시겠습니까? (필수) 
명이 참석하겠습니다.
죄송하지만 참석하지 못합니다.
기타
3.본인 외 동반인이 있는 경우, 성명(및 관계)을 적어주세요.  
4.저희를 위한 메시지  


  • 박팽련 
  • 12/27/2018 09:08 
  •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

  • 윤춘근(도날드) 
  • 12/26/2018 10:15 
  • 동반자 없음
  • 축하드립니다 미내사 백일학교를 졸업하신다는 것은 세상과 자신을 보는 또다른 눈을 가진 귀하신 분이 되신 겁니다 귀한 자리에 초대받아 귀한 분을 만나 뵙게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

  • 이혜영 
  • 12/25/2018 00:49 
  • 백일학교 체험도,강의도 들을 수있는 귀한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

  • 김은희 
  • 12/24/2018 17:41 
  • 손연오(친구)
  • 귀한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좋은 시간 될 것 같아요

  • 전영제 
  • 12/24/2018 16:04 

  • 심정요 
  • 12/24/2018 14:54 
  • 3시에서 4시까지만 있다 가도 될까요? 식사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. ㅜ

  • 모현 
  • 12/22/2018 15:53 
  • 이끄심에 답하려 합니다

  • 박병희 
  • 12/21/2018 21:07 
  • 오랜만에 귀한분들 뵙겠네요.^^

  • 박현옥(정원) 
  • 12/21/2018 20:16 
  • 그날 반갑게 만나겠습니다.

  • 김시유 
  • 12/21/2018 13:32 
  • 좋은 자리 감사합니다

강남구 역삼동 649-5
에스코빌딩 지하 강의장

2호선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5분 거리

02-747-2261

초대 URL:
https://kr.youvivid.net/_vMYQU7